한화

1. 연패중인 한화는 배영수가 등판하다. 

배영수는 지난 삼성전에서 5와3분의2이닝 1실점을 하며 승리를 챙겼다. 

롯데전에서의 8실점 부진을 씼어낸 배영수다. 

지난 등판에서는 안타도 많이 내주지 않았다. 

기복이 큰 선수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2. 한화는 어제 두산과의경기에서 7안타 10삼진 2득점을 하면서 2대5로 패배하였다. 

정근우와 오선진,김회성이 부진을 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감이 매우 떨어진 한화이다.

넥센

1.넥센은 신재영이 선발로 등판하다. 

신재영은 지난 두산전에서 5이닝 6실점을 하였다. 

기아전에서 호투하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못한 후 멘탈이 나간듯 하다. 

8피안타 2홈런을 맞으면서 타격이 좋지 못한 두산에게도 털린 신재영이다. 

5이닝까지는 책임져주고는 있기는 하나  불안한다

2. 넥센은 직전 엔씨와의 경기에서 11안타 1홈런으로 3대6으로 승리하였다. 

침체된 타선의 살아남을 알린건지도 모르겠다.

3.주춤했던 중심라인에서의 안타가 터져나왔던 경기였다. 

이정후는 볼넷을 많이 걸러서 출루하였고 고종욱과 김하성,초이스로 

이어지는 라인에서 타점이 많이 나온 넥센이다.

결론

1. 현재 빠따는 넥센이 긍정적이다. 선발면에서는 배영수랑 신재영 둘다 그저그런 선수다

2. 넥센의 빠따가 살아난 시점이나 한화는 그냥 그런 타격감을 유지중이다. 

3. 오늘 신재영의 호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배영수도 기복이 있으나 어느정도 적은 실점으로 막을것

4. 승패는 넥센이 확실히 좋아보인다. 하지만 불펜에서의 실점이 있는 넥센이다

5.확실히 오버는 쉽게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