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정 왔는데 반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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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뒷조에 어떤 단정한 인상의 청년이 하나 있었는데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착한거같은데 지금 본당청년활동 하는거 없다는 얘기에 조원들 다들 오 그렇다면 우리 본당 주일학교or성가대로 영입을? 하고 호시탐탐 권유할 타이밍을 보고있었나본데 피정끝나고 밝혀진 그 청년의 정체는 신부님이었어 뒷조 조원들 전원 경악 아무튼 본당청년활동은 안하니까 거짓말은 아니었던 거임.. 내가 힘을 숨긴 컨셉이냐고 했더니 엌 웃으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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