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심있는 옆회사 여직원 1:1상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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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두번마주칠까말까인데 진짜 뭔가 인사로만 먼저 시작하면 너무 답답할거같은 마음에 회사 탕비실에서 젤리하나챙겨서
여직원 혼자있을 동선에 맞춰 우연인척 지나가면서 인사하니까 당황해하며 인사받아주길래
혹시 젤리 좋아하세요? 물어보니 네 좋아해요. 해서 건네주고 수고하세요 하니까 감사합니다! 말만듣고 엘베타고 구내식당으로 도망침
문제는 우리부서 여직원들이 이장면을 봐버렸다는거야.. 소문 날거같애.. 근데 딱히 소문나도 상관없을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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