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서 몸 풀었던 이승우, 동료 퇴장과 부상에 아쉬운 출전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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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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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우(22, 신트 트라위던)가 출격대기를 했지만 출전은 불발됐다.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 트라위던은 9일 새벽(한국시간)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 25라운드’ 외펜전에서 5-2로 이겼다.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포함됐으나 끝내 출전이 불발됐다. 동료의 갑작스러운 퇴장과 부상이 원인이었다.
아사모아는 전반 42분과 추가시간, 후반 18분 연이어 세 골을 몰아쳤다. 하지만 그는 골을 넣은 직후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4-2로 이기는 상황에서 10명이 싸웠다.
설상가상 후반 38분 윙백 데스멧이 부상을 당했다. 두 골을 앞서 공격력 보강이 필요없는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 대신 수비수 얀센이 들어갔다. 후반 25분 교체로 들어간 더킨은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여러모로 이승우에게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이승우는 16일 브뤼헤를 상대로 다시 출전에 도전한다.
이승우(22, 신트 트라위던)가 출격대기를 했지만 출전은 불발됐다.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 트라위던은 9일 새벽(한국시간)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 25라운드’ 외펜전에서 5-2로 이겼다.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포함됐으나 끝내 출전이 불발됐다. 동료의 갑작스러운 퇴장과 부상이 원인이었다.
아사모아는 전반 42분과 추가시간, 후반 18분 연이어 세 골을 몰아쳤다. 하지만 그는 골을 넣은 직후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4-2로 이기는 상황에서 10명이 싸웠다.
설상가상 후반 38분 윙백 데스멧이 부상을 당했다. 두 골을 앞서 공격력 보강이 필요없는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 대신 수비수 얀센이 들어갔다. 후반 25분 교체로 들어간 더킨은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여러모로 이승우에게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이승우는 16일 브뤼헤를 상대로 다시 출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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