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베컴, 카바니∙모드리치 노린다 (西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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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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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구단주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가 야망을 드러냈다.
스페인 ‘마르카’는 “마이애미는 카바니와 모드리치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2020시즌부터 미국 프로축구(MLS)에 참가할 예정이다. 구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유명 선수 영입을 꿈꾸는 건 당연하다.
이미 스페인 출신의 디에고 알론소 감독을 선임했다. 그는 “첫 시즌에 리그 우승이 목표다. 두 번째 해부터는 의무가 될 것”이라고 신생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샐러리 캡’이 적용되는 MLS는 구단별 3명은 연봉 제한이 없다. 마이애미는 스타성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매체는 “레알의 루카 모드리치와 파리 생제르망의 에딘손 카바니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도 “MLS는 2020년 3월에 시작되기에 당장 영입이 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당장은 아니라도 축구팬 누구나 알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뉴스다. 베컴이 이끄는 마이애미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어필하는 구단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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