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 붕어빵장사 해본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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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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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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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기를때라 뒷모습만보고 아줌마인줄 알고 나한테 친근한 반말하다가 얼굴 보고 공손해지시던 아저씨랑 장사초반에 붕어빵 잘 못구워서 실수로 덜익은거 팔았다가 반죽 흘러나와서 옷 값 물어내준거랑 매일 아침마다 친구들이랑 반죽 만들고 팥 옮겨담고 한거랑 그와중에 어린 고3애들이 장사한다고 기특하다고 매일 오시던 아주머니분이랑 하루에 10마리도 안나가서 미리 구워둔거 집 가져와서 간식으로 먹었던거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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